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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Jan 21, 2024

인터뷰: 자신이 무효 세례(및 서품)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Matt Hood 신부

세례, 견진, 안수를 받고 2주 만에 헤드라인에 등장한 남성에게 미시간 주 유티카에 있는 세인트 로렌스 본당의 Matt Hood 목사의 말은 놀라울 정도로 편안해 보였습니다. 나는 그와 그의 아버지가 셔먼이라는 강아지를 데리러 미네소타로 차를 몰고 가는 동안 그 30세 신부와 통화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하지만 후드 신부의 이야기는 털이 많은 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가 1990년에 받은 세례가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한 것은 불과 몇 주 전의 일이며, 따라서 2017년에도 그의 서품도 유효하지 않았고, 자신이 세례자라고 생각했던 지난 3년 동안 집례한 많은 성찬도 없었습니다. 신부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무효세례란? 미국의 설명을 읽어보세요.]

디트로이트 교구의 Allen H. Vigneron 대주교는 8월 22일 신앙교리성의 최근 성명에 비추어 볼 때 후드 신부의 세례와 서품이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을 신도들에게 알리는 서한을 8월 22일에 발행했습니다. 유아기는 “내가 너희에게 세례를 준다”라고 하기보다는 “우리가 너희에게 세례를 준다”고 말했다. 그 사실이 밝혀지자 대주교는 후드 신부가 합당한 세례와 견진을 받고 부제와 신부로 성임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차 피셔(Simcha Fischer)는 미시간 주 유티카(Utica) 출신의 신부인 매튜 후드(Matthew Hood) 신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매튜 후드(Matthew Hood)는 최근 유아기 때 받은 세례가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드 신부의 상황은 해결되었지만, 그의 잘못된 세례에 대한 폭로와 그가 사제로서 교류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추측은 여전히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어진 우리의 대화 기록은 축약되고 가볍게 편집되었습니다.

모든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타임라인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 안수식일은 (아마도) 2017년 6월 3일이었습니다. 올해 격리가 시작되는 날이었는데 아버지께서 [내 세례식] 영상을 보내주셨어요. 그는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는 방금 오래된 가족 비디오를 여러 개 보냈는데 그게 그중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타당성 문제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몇몇 신학자들과 교회법 변호사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것이 아마도 타당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바티칸이 문서를 발표한 것은 2주 전인 8월 6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요일에 나는 세례와 견진을 받고 성찬을 받았고, 그 다음 일요일에는 집사로 서품되었고, 17일에는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처음 깨달았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너는 겁을 먹었 니? 화난?

처음 알았을 때 온갖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세례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른 성례전은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을 바로 알게 되면서 매우 슬프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대교구의 반응 덕분에 저는 곧 더 많은 위로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대교구의 반응 덕분에 저는 곧 더 많은 위로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기사를 읽은 지 2분 만에 목사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우려와 이를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하려는 열망을 아는 것은 매우 위안이 되었습니다.

때때로 결혼한 부부는 자신의 결혼이 실제로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잠시 멈춰 서서 "와, 이번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르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안수가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세례를 받고 집사 안수를 받는 사이에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수련회의 은혜 중 하나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부르심을 후회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주님은 여전히 ​​내 삶에 현존하셨고, 내가 그것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도로 보여주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다시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은혜와 자유는 기쁨이었습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다시 “예”라고 말할 수 있는 은혜와 자유는 기쁨이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처음으로 다시 주님께 “예”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된 것은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였습니다.

한동안 성체를 영하지 않고 가야 했다고 하더군요. 그 경험으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성례전이 분리된 회중과 더 가까워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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