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후드(Fort Hood)는 2024년까지 포트 카바조스(Fort Cavazos)로 이름이 바뀔 것이라고 국방부 장관이 발표했다.

로이드 J. 오스틴 국방장관은 명명 위원회의 변경 사항을 수락하고 2024년 1월 1일까지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작성자: Jesus Vidales 2022년 10월 7일 업데이트: 오후 4시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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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미국 최대의 현역 기갑 주둔지인 텍사스의 포트 후드(Fort Hood) 이름을 남부연합 장군 대신 4성 히스패닉 장군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변경할 예정이다.

로이드 J. 오스틴 국방장관은 목요일 미 국방부 고위 관리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보류 중인 변경 사항을 발표했으며 기지 이름을 포트 카바조스(Fort Cavazos)로 부르라는 권고에 동의했습니다. 그 이름은 이전에 의회가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거나 남부 연합 인물을 기념하는 이름과 상징의 제거를 제안하기 위해 창설된 명명 위원회에서 권장되었습니다.

연방 공무원은 2024년 1월 1일까지 전환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경은 국방부가 1,111개 시설 및 시설의 이름을 바꾸도록 하는 명명 위원회의 광범위한 움직임의 일부입니다. 남부연합의 인물에서 이름을 따온 다른 8개 군사 기지도 이름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오스틴은 메모에서 “이러한 시설과 시설의 이름은 이곳을 고향이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어야 하며, 미국의 역사와 가치를 완전히 반영하고, 우리 모두가 보호하겠다고 맹세한 공화국의 최고를 기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포트 후드에는 약 40,000명의 군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1950년에 영구 창설되었으며,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군 텍사스 여단을 이끌었던 존 벨 후드 장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요새는 주민의 26.5%가 히스패닉인 벨 카운티에 있습니다.

새 이름은 텍사스 최초의 히스패닉계 4성 장군인 Richard Cavazos 장군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대공황 중에 태어난 Cavazos는 가족의 텍사스 목장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지금의 텍사스 공과대학(Texas Tech University)의 ROTC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등 육군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명명위원회에 따르면 그가 가장 먼저 주목받은 것은 한국전쟁 당시 부상당한 동료 병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격렬한 전장에 5번이나 복귀한 일이다. 그의 행동으로 그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무공훈장인 수훈십자훈장을 받았습니다.

몇 년 후 그는 원래 ROTC 프로그램으로 복귀했지만 군사 과학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의 전장에서의 시간의 끝은 아니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카바조스는 보병대대 선두를 자주 이끌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그의 행동은 그에게 또 다른 서비스 크로스를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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